[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무엇이든 물어보세요'에서 생방송 도중 패널이 쓰러졌다.
14일 오전 방송된 KBS 1TV '무엇이든 물어보세요'에서는 뇌졸중 등 혈관의 막힘 증상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뇌졸중을 예방할 수 있는 다양한 체조를 소개했다. 그러던 도중 한 의학 전문 패널이 몸이 굳은 채 그대로 쓰러졌다. 방송을 진행하던 아나운서와 다른 패널들은 '쿵'하는 소리에 놀라 "어머"라고 말했다. 이에 제작진 또한 스튜디오로 긴급 투입, 조치를 취했다.
진행자인 김승휘, 정다은 아나운서는 "생방송 중 긴급한 상황이 발생했다"라며 상황을 정리했다. 이어 "응급조치를 취하고 방송을 이어나가도록 하겠다"라며 준비된 자료 영상을 내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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