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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타곤 여원·우석, 코로나19 확진…'불후' 녹화 불참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그룹 펜타곤 멤버 여원과 우석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14일 펜타곤의 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공식입장을 통해 "여원과 우석이 최초 검사(자가검사키트)를 통해 양성 반응을 확인했다. 이후 선별진료소를 찾아 코로나19 유전자 증폭(PCR) 검사를 진행, 금일 (14일)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알렸다.

그룹 펜타곤이 24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린 펜타곤(PENTAGON) 미니 12집 '인바잇유(IN:VITE U)'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멋진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그룹 펜타곤이 24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린 펜타곤(PENTAGON) 미니 12집 '인바잇유(IN:VITE U)'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멋진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소속사에 따르면 여원과 우석은 코로나 백신 2차까지 접종을 완료했으나 돌파감염 됐다.

소속사는 "현재 모든 일정을 중단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며 "이에 우석은 금일 녹화 예정이었던 KBS2 '불후의 명곡' 촬영에는 불참한다"고 전했다.

앞서 펜타곤은 멤버 진호와 신원이 코로나19 확진 이후 격리해제 된 바 있다.

한편 펜타곤은 지난 1월 미니12집 'IN:VITE U'를 발매했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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