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개나리학당'이 이번주 부터 금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앞서 '개나리학당'은 월요일에서 수요일로 편성 변경을 알린 바 있으나 또 한번 변동됐다.
14일 TV CHOSUN은 "매주 월요일 밤을 책임졌던 '개나리학당'이 이번주부터 금요일(18일) 밤 10시로 자리를 옮겨 방송된다"고 밝혔다.
'개나리학당'은 '미스트롯' '미스터트롯' '국민가수' 등 TV CHOSUN이 발굴한 어린이 출연자들이 보여주는 無자극, 無MSG, 無공해 예능 도전기이자, 본격 세대 공감 프로젝트다.
제작진은 "매회 순수한 에너지로 가득 넘치는 무대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하고 있는 '개나리학당'이 금요일로 방송 시간을 옮긴 후에도 7인의 개나리 멤버 전원은 각기 다른 매력과 뛰어난 예능감으로 초 단위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TV조선은 앞서 2일 "3월 예능 프라임 시간대 부분개편을 단행한다"라며 "'국민가수 수련원'이 월요일 밤 10시로 방송을 확정했다. 이에 따라 월요일 방송되던 '개나리학당'은 수요일 밤 10시로 자리를 옮긴다"고 밝힌 바 있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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