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그룹 엔믹스(NMIXX) 멤버 설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JYP 엔터테인먼트는 14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13일(일) 저녁 설윤은 인후통 증세를 보여 배이, 규진을 제외한 멤버 전원이 자가 진단 키트 검사를 진행하였으며 설윤이 양성 반응을 보였다. 이에 14일 오전 배이, 규진을 제외한 멤버 전원이 병원을 방문하여 신속 항원 검사를 진행하였고 설윤이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다"라고 알렸다.
설윤은 백신 2차 접종을 완료한 상태로 돌파감염 됐다.
소속사는 "설윤은 미열과 인후통 증상 외에는 다른 증상은 없으며 현재 자가 격리 및 치료 중이다"라며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예정된 모든 일정을 중단하고 치료와 회복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엔믹스는 지난달 22일 첫 번째 싱글 'AD MARE'(애드 마레)로 정식 데뷔해 활발히 활동 중이었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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