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뜨거운 씽어즈' 시니어벤져스들의 뜨거운 합창단 도전기가 시작됐다.
1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지난 14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뜨거운 씽어즈'는 전국 유료 가구 기준 4.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싱어게인2'의 첫 방송 5.6%, 마지막 방송 8.7%에 비하면 다소 낮지만, 첫 회만에 5%에 가까운 시청률을 얻었다는 것만으로도 앞으로의 행보를 기대케 한다.
'뜨거운 씽어즈'는 '오늘이 남은 날 중 제일 젊은 날'이라고 외치는 시니어들이 뜨거운 가슴으로 노래하는 합창단 도전기를 그린 합창 SING트콤이다.
김영옥, 나문희, 김광규, 장현성, 이종혁, 최대철, 이병준, 우현, 이서환, 윤유선, 우미화, 권인하, 서이숙, 박준면, 전현무 등 도합 990살 '매력 만점' 단원들의 합창 도전기다. 합창단원을 이끌 든든한 음악감독으로는 김문정과 잔나비 최정훈이 낙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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