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배우 황정음이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
16일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황정음이 오늘 오전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라며 "현재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밝혔다.
이어 "새 가족을 맞이하게 된 황정음에게 응원 부탁드리며 앞으로 좋은 작품으로 찾아 뵙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황정음은 지난 2016년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했다. 2020년 9월 이혼의 위기를 딛고 10월 재결합에 성공,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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