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큐브엔터테인먼트가 5인 체제 (여자)아이들의 성공적 컴백에 주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17일 오전 10시50분 현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전 거래일 대비 850원(4.67%) 오른 1만9천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큐브는 여자(아이들) 컴백과 함께 2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타며 1만9천원대를 다시 돌파했다.
같은 날 에스엠(SM)과 와이지(YG), JYP엔터테인먼트 등 엔터주들이 1~3%대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큐브의 이같은 상승세가 더욱 돋보인다.
큐브엔터테인먼트는 5인 체제로 탈바꿈한 (여자)아이들이 성공적으로 컴백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큐브의 주력 그룹인 (여자) 아이들은 수진 탈퇴 후 5인조 체제로 팀을 재정비, 1년 2개월 만에 컴백했다.
(여자) 아이들은 지난14일 발매된 첫 번째 정규 앨범 'I NEVER DIE'로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신곡 발매와 동시에 타이틀곡 'TOMBOY'와 수록곡 전곡을 국내 음원 사이트 차트에 이름을 올렸으며, 뮤직비디오는 공개 16시간 만에 천만 뷰를 돌파하며 유튜브 인기 급상승 1위에 랭크됐다.
또 정규 1집 'I NEVER DIE'는 아이튠즈 톱 앨범(Top Album) 부문에서 브라질, 멕시코, 싱가포르, 태국 등 24개 지역에서 1위를 기록하며 압도적 음원 파워를 증명했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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