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신사와 아가씨' 이세희가 다양한 스타일링으로 매력을 뽐내고 있다.
소속사 가족엔터테인먼트는 18일 KBS2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연출 신창석, 극본 김사경, 제작 지앤지프로덕션) 속 박단단 역을 맡아 다양한 헤어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는 이세희의 사진을 공개했다.
먼저 이세희는 긴 생머리로 청순하면서도 성숙한 매력을 발산했다. 극 중 박단단을 연기하며 20대 특유의 귀여운 면모를 보여준 반면, 웨이브가 들어간 긴 머리와 함께 정장까지 입은 스타일링으로 한층 어른스러운 모습을 드러냈다.
또한 이세희는 묶은 머리로 단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세희는 최근 '신사와 아가씨'에서 묶음 머리를 이영국(지현우 분) 네 아이들과 쿠키를 만들거나 박수철(이종원 분)의 치킨 집을 찾아 일하는 장면에서 소화했다. 특히 바쁜 삶을 살아가며 수수한 매력까지 선보인 박단단의 모습은 남녀노소 모두에게 호감으로 다가가고 있다는 평이다.
이세희는 '신사와 아가씨'에서 뛰어난 연기력과 비주얼을 선보이며 주말 저녁 안방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신사와 아가씨'가 마지막 회를 향해 가고 있는 가운데, 이세희가 어떤 모습을 선보일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이세희가 출연하는 KBS2 '신사와 아가씨'는 자신의 선택에 책임을 다하고 행복을 찾아가는 '신사'와 흙수저 '아가씨'가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55분 KBS2에서 방송한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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