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키즈, 한·창빈 이어 승민도 코로나19 확진(공식)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스트레이키즈 승민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승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21일 공식 팬 커뮤니티를 통해 승민의 코로나19 확진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는 "승민은 19일 진행한 PCR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은 이후 선제적 대응 차원에서 자가격리 진행 중이었으며, 20일 오후 추가로 진행한 PCR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승민은 백신 2차 접종까지 완료한 상태에서 돌파 감염됐으며 특별한 증상은 없어 방역 당국 지침에 따라 자가 격리 중이다.

이로 인해 3월 21일, 22일 예정된 라디오 스케줄은 전면 취소됐다.

이로써 스트레이키즈는 한, 창빈에 이어 승민까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게 됐다.

한편 스트레이키즈는 지난 18일 새 미니앨범 'ODDINARY'를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