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푸드의 힘' 조재윤, 첫 단독 진행 성공적…스토리텔러 맹활약

[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배우 조재윤이 '슈퍼푸드의 힘'에서 스토리텔러로 맹활약하고 있다.

tvN STORY '슈퍼푸드의 힘'은 평균 기대수명 100세 시대를 맞아 인류의 수명을 끌어올린 생명 연장의 원동력을 찾아서 몸 속 장수 세포를 깨울 세계 각국 무병장수 건강법을 소개하는 프로그램. 여기에 배우 조재윤이 새 스토리텔러로 합류해 색다른 매력과 재치를 선보이고 있다.

20일 방송된 '슈퍼푸드의 힘' 15화에서는 우리 몸속에 흐르는 생명의 물줄기이자 장수의 조건에서 필수불가결한 '혈관'을 주제로 다뤘다.

혈관이 망가지면 연쇄적으로 질병이 일어나 돌연사, 심정지의 주범이 되기에 그만큼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되는 가운데, 조재윤은 혈관 건강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음식과 운동법을 소개하는가 하면, 집에서도 간단히 할 수 있는 혈관 나이 자가 테스트를 직접 선보였다. 건강에 뚜렷한 변화가 이뤄지고 있는 터키의 슈퍼 푸드이자 국민건강식 '돌마' 먹방을 통해 시청자들의 입맛을 돋우기도.

이 가운데 새롭게 재정비된 '슈퍼푸드의 힘'에서 방송 첫 단독 진행을 맡은 조재윤의 활약이 돋보인다.

진정성 있는 보이스와 유쾌한 말재주로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끄는 동시에 다채로운 리액션으로 프로그램의 완성도를 한층 업그레이드 시킨 조재윤은 첫 단독 진행이 믿기지 않을 만큼 자연스럽고 매끄러운 방송 진행 실력으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얻고 있다.

이렇듯 스토리텔러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는 조재윤은 깊은 연기 내공과 대체 불가한 존재감으로 드라마와 영화에서 활약하며 중장년층부터 MZ세대들의 사랑을 얻고 있다. 이에 더해 올 하반기 방영 예정인 tvN '환혼'을 통해 강렬한 존재감을 선보일 예정으로 대중들의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장수의 조건 '슈퍼푸드의 힘'은 매주 일요일 오전 7시 10분 tvN STORY와 tvN에서 동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