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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키즈 방찬·리노·현진, 코로나19 확진…팀내 확산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스트레이키즈 창빈 한 승민에 이어 방찬 리노 현진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21일 공식 팬 커뮤니티를 통해 세 사람의 코로나19 확진 소식을 전했다.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18일 오전 새 미니앨범 'ODDINARY'(오디너리)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소속사에 따르면 방찬은 20일 오후 진행한 PCR 검사를 통해 미결정 판정을 받았고, 21일 오전 재검사를 진행해 양성 판정을 받았다. 리노, 현진의 경우 20일 오후 진행한 PCR 검사를 통해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21일 오전 추가로 진행한 PCR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세 사람 모두 백신 3차 접종까지 완료한 상태에서 돌파감염된 것으로 드러났다. 스트레이키즈는 컴백 직후 8명 중 6명이 코로나19 확진이 돼 활동이 멈춘 상태다.

소속사는 "스트레이 키즈 멤버들은 지난 18일 오후부터 각자 분리된 주거 공간에서 생활 중이다. 이후로도 멤버 모두 개인위생에 신경 쓰며 건강 상태를 확인할 예정"이라 덧붙였다.

한편 스트레이키즈는 지난 18일 새 미니앨범 'ODDINARY'를 발표했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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