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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베리 동헌, 컴백 앞두고 코로나19 확진…팀 내 6번째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그룹 베리베리 동헌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젤리피쉬는 22일 "동헌이 21일 코로나19 PCR(유전자증폭)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알렸다.

그룹 베리베리(VERIVERY) 동헌이 23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여섯번째 미니앨범 'SERIES 'O' [ROUND 2 : HOLE]'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소속사는 "동헌은 선제적 대응 차원에서 진행한 신속항원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아 추가로 PCR 검사를 진행했으며 최종 양성임을 확인했다"라고 전했다.

동헌은 코로나 19 백신 2차 접종을 완료한 상태로 현재 자가격리 중이다. 소속사는 "현재 모든 일정을 중단하고 방역당국의 지침을 준수하며 치료 및 회복에 전념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베리베리는 동헌에 앞서 강민, 계현, 민찬, 연호, 호영이 지난 16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당시 동헌과 용승은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동헌이 추가 확진됐다.

베리베리는 오는 23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VERIVERY SERIES O [ROUND 0 : WHO]’를 발매할 예정이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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