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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석 측 "'사랑의 이해', 제안 받고 검토 중"


[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배우 유연석이 드라마 '사랑의 이해' 출연을 검토 중이다.

22일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은 조이뉴스24에 "유연석이 JTBC 새 드라마 '사랑의 이해' 출연을 제안 받고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배우 유연석이 23일 오후 서울 광진구 자양동 건대 롯데시네마에서 열린 영화 '강철비2: 정상회담' (감독 양우석) 언론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사랑의 이해'는 창립 99주년을 맞은 나라은행 영포점에서 사내 연애 중인 인물들을 그린 연애 치정 누아르. 이혁진 작가가 쓴 동명의 장편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유연석은 극 중 나라은행 영포점 종합상담팀 3년차 계장 하상수 역을 제안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tvN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에 이어 새 작품에서 보여줄 변신에 기대가 모인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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