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추자현이 '아는 형님'에 출연한다.
JTBC 관계자는 23일 조이뉴스24에 "추자현, 장혜진이 24일 '아는 형님' 녹화에 참여한다"라며 "방송은 4월 중 예정"이라고 밝혔다.
추자현과 장혜진은 JTBC 새 수목드라마 '그린마더스클럽' 홍보를 위해 '아는 형님' 녹화에 임하게 됐다. 추자현은 '그린마더스클럽'에서 엄격한 엄마 변춘희 역을, 장혜진은 자칭 깨어있는 엄마 김영미 역을 맡았다.
앞서 추자현은 최근 중국 SNS에 올린 영상 속 김치를 파오차이로 표기해 논란에 휩싸였고, 해당 영상을 삭제했다.
이후 추자현은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를 통해 "평소 한국과 중국 활동을 병행하며 이러한 부분에 대해 누구보다 관심을 두고 주의를 해 왔음에도 불구하고 이번 일로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 드려 죄송하다"라고 사과했다.
'그린마더스클럽'은 오는 4월 6일 첫 방송된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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