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국가단 이병찬의 팬클럽이 경북 울진 산불피해 이웃 돕기에 나섰다.
24일 소속사 n.CH엔터테인먼트는 "이병찬의 팬클럽이 지난 21일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135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병찬의 팬클럽은 경북 울진의 산불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의 빠른 일상 회복과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해 팬카페를 통해 모금을 진행했다.
팬클럽 측은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주민들에게 위로의 말을 전하며, 이번 기부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병찬이 속한 국가단은 최근 스페셜 음원 '그대를 사랑하는 10가지 이유'와 '언제쯤…'을 발매했으며, TV CHOSUN '국가가 부른다', '국민가수 수련원'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국가단은 오는 26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4월 2일과 3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 그리고 강릉, 일산에서 '2022 내일은 국민가수 전국투어 콘서트 "탄생! 국가단"'을 개최한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