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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주현 "아는 맛 멀리하면 결과물 만족" 자기관리 끝판왕


[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놀라운 자제력을 보였다.

24일 옥주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음식 사진을 게재했다.

배우 옥주현이 체중 관리를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였다. [사진=옥주현 인스타그램]

옥주현은 "역시나, 먹어봤자 아는 맛을 필요시에 잠시 멀리해두면 결과물이 무척 만족스럽다"라며 "일정 끝나면? 아는 맛을 더 행복하게 즐겨, 달려"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은 피자다. 다이어트를 위해 먹고 싶었던 음식을 멀리한 뒤 일정을 마치고 피자를 맛본 것으로 보인다. 과거 '먹어봤자 아는 맛'이라며 다이어트 명언을 했던 그의 자기관리를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한편 옥주현은 지난달 28일까지 서울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된 뮤지컬 '레베카' 무대에 올랐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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