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김영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김영옥은 24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이 사실을 방송 및 영화 관계자들에게 알렸다.
이에 JTBC '뜨거운 씽어즈' 측은 이날 조이뉴스24에 "최근 녹화는 3월 초라 '뜨거운 씽어즈' 팀과의 접촉은 없었다"라며 "회복 후 다음 촬영에 참여할 수 있도록 일정을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김영옥은 오는 30일 예정되어 있던 영화 '우리 엄마를 부탁해' 언론배급시사회 및 간담회에 참석할 예정이었지만 일정 조율이 불가피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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