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김신록이 '스위트홈2' 출연을 검토 중이다.
김신록 소속사 저스트엔터테인먼트 측은 25일 조이뉴스24에 넷플릭스 '스위트홈2' 출연과 관련해 "좋은 제안을 받았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스위트홈'은 은둔형 외톨이 고등학생 현수(송강 분)가 가족을 잃고 이사 간 아파트에서 겪는 기괴하고도 충격적인 이야기를 담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로, 송강, 이진욱, 이시영, 이도현, 김남희, 고민시, 박규영 등이 출연했다. 2020년 공개 후 큰 인기를 얻어 시즌2 제작을 확정 지었다.
김신록은 지난해 넷플릭스 '지옥'에서 지옥행을 선고받은 엄마 박정자 역을 맡아 전 세계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이어 JTBC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디즈니+ '무빙' 등에 캐스팅 되며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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