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그룹 2PM 이준호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준호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29일 공식 팬 커뮤니티를 통해 "준호는 29일 자가 키트 검사에서 양성 확인 후 즉시 추가로 신속항원검사를 진행했고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준호는 백신 2차 접종까지 완료한 상황에서 돌파 감염됐다. 현재 인후통과 가벼운 감기 증상이 있는 이준호는 모든 스케줄을 중단하고 방역 당국 지침에 따라 치료에 집중할 예정이다.
소속사는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조속한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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