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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건: 매버릭', 5월 25일 전세계 최초 개봉…톰 크루즈 컴백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탑건: 매버릭'이 오는 5월 전 세계 최초 개봉된다.

영화 '탑건: 매버릭'은 최고의 조종사로 컴백한 매버릭(톰 크루즈)과 새로운 팀원들의 이야기를 다룬 전대미문의 항공 액션 블록버스터. 전 세계인들을 열광케 한 '탑건'의 후속편이자 34년 만에 톰 크루즈의 리얼 전투기 비행을 확인할 수 있는 작품이다.

'탑건: 매버릭'이 5월 25일 개봉된다.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서는 조종사복을 입고 스크린 컴백하는 톰 크루즈의 모습에서 카리스마와 존재감을 느낄 수 있다.

메인 예고편은 레전드로 불리는 조종사 매버릭이 공군 교관으로 투입되는 배경, 그가 신입 팀원들을 극한의 훈련을 시키는 과정, 그리고 목숨을 건 위험한 미션에 도전하는 상황까지 담겼다. 화려한 액션 시퀀스와 톰 크루즈의 전투 비행 장면은 스크린에서만 만끽할 수 있는 스펙터클한 영화적 재미를 예고한다. 특히 "하늘에서 망설이는 순간 죽어"라는 톰 크루즈의 대사를 통해 일촉즉발의 미션 상황을 상상할 수 있다.

무엇보다 메인 예고편에서 반가운 점은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스턴트 없이 모든 연기를 소화하는 톰 크루즈의 역량을 유감없이 확인할 수 있다는 것이다. 더불어 '탑건: 매버릭'을 통해 톰 크루즈와 호흡하는 할리우드 수퍼 라이징 스타 배우들의 활약도 확인할 수 있다. '위플래쉬'의 마일즈 텔러를 비롯 글렌 포웰, 모니카 바바로 등 실제 전투 비행에 참여한 배우들의 모습이 기대감을 높인다.

'탑건: 매버릭'은 5월 25일 극장 개봉 예정이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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