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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예진 부케 받은' 공효진, 처피뱅 스타일 하고 더 어려졌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배우 공효진이 더 어려진 미모를 뽐냈다.

31일 공효진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공효진의 화보가 게재됐다. 이어 "#공블리 숲찍 탈탈탈 털어봅니다"라는 글이 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처피뱅의 헤어스타일을 하고 사랑스러운 표정을 짓는 공효진의 모습이 담겼다. 41세라는 나이가 무색한 동안 미모가 눈길을 끈다.

공효진 [사진=매니지먼트 숲 SNS]

한편, 공효진은 이날 현빈 손예진의 결혼식에서 부케를 받은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됐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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