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두시탈출 컬투쇼' 하승진이 '싸움 짱'의 면모를 드러냈다.
1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방송인 안일권, 전 농구선수 하승진이 게스트 출연했다.
이날 하승진은 학창시절을 회상하며 "혈기왕성한 친구들이 내게 도전장을 내민 경우가 많다. 싸울 땐 보통 일방적인 (이기는) 상황이었다"고 털어놨다.
이에 안일권은 "하승진은 '학교 우두머리'들과 클래스가 다르다. 보통 서열을 매길 때도 키 2m 넘는 운동부는 제외하고 정한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두 사람은 정찬성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전국의 싸움 고수를 찾는 '좀비트립'에 출연해 활약 중이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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