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1박2일 시즌4' 방글이 PD가 하차를 논의 중이다. 약 2년 6개월 만이다.
4일 KBS 2TV '1박2일' 관계자는 조이뉴스24에 "방글이 PD가 건강상의 이유로 하차를 논의 중이다"라며 "구체적인 일정 또한 논의 중에 있다"고 밝혔다.
방 PD는 2019년 12월부터 '1박2일 시즌4' 메인 연출자로 활약해 왔다.
'1박2일'은 우리가 알고 있는, 우리가 알지 못하는 아름다운 우리나라. 유쾌한 여섯 남자와 함께 떠나는 1박2일을 그리는 리얼 버라이어티 예능이다. 현재 연정훈, 김종민, 문세윤, 딘딘, 라비, 나인우가 출연 중이다. 나인우는 논란을 일으킨 김선호가 하차하고 최근 합류했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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