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배우 전혜빈이 엄마가 된다. 결혼 3년 만이다.
7일 조이뉴스24 취재에 따르면 전혜빈은 현재 임신 4개월 차에 접어들었다.
최근 임신 사실을 알게 된 전혜빈은 남편과 함께 임신의 기쁨을 만끽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임신 초기인 만큼, 태교에 집중하고 있다는 후문. 예정대로라면 올 10월경 아이를 품에 안는다.
전혜빈은 지난 2019년 12월 치과의사와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이후 지난해 9월 종영한 KBS 2TV 드라마 '오케이 광자매'에서 이광식 역을 맡아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그는 과거 2020년 방영된 '편스토랑'에서 박정아, 아유미와 만나 이야기를 나누며 2세를 계획 중이라고 밝혔던 바. 결혼 3년 만에 이룬 결실에 축하가 쏟아지고 있다.
한편 전혜빈은 2002년 그룹 러브로 데뷔했다. 이후 배우로 전향, 드라마 '마녀유희', '신의 저울', '인수대비', '조선총잡이', '또 오해영', '캐리어를 끄는 여자', '조작', '왜그래 풍상씨' 등에 출연했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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