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국대는 국대다'가 한달여 간의 재정비 기간을 거쳐 23일 돌아온다.
MBN '국대는 국대다'는 이제는 전설이 되어 경기장에서 사라진 스포츠 레전드를 소환해, 현역 스포츠 국가대표 선수와 세기의 대결을 벌이는 리얼리티 예능. 지난 2월 첫 방송됐다.
그간 '국대는 국대다'에는 탁구-씨름-펜싱계의 전설인 현정화, 이만기, 남현희가 출연해 가슴 뭉클한 복귀전을 그려내며 뜨거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지난 3월12일 6회 방송을 끝으로 재정비에 돌입한 '국대는 국대가'가 오는 23일 오후 9시20분 새롭게 돌아온다. 다섯명의 페이스메이커 전현무, 배성재. 홍현희. 김동현, 김민아 등 출연진에는 변함이 없다. 과연 어떤 스포츠 레전드가 출연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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