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김준호와 열애 중인 김지민의 근황이 포착됐다.
SBS FiL '내 집의 변신-하우스 대역전'(이하 '하우스 대역전') 제작진은 김지민·김준호 열애 사실이 전해진 다음날인 지난 4일 진행된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지민은 만면에 환한 미소를 머금고 수줍어하면서도 행복함을 숨기지 못하는 모습. 김지민 옆에 앉아 있는 MC 김성주, 전진, 박군 역시 웃음꽃을 피우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제작진은 "촬영 당시 김지민의 열애 사실을 공개한 다음날이었던 터라 MC들 모두 촬영장에 도착해서부터 웃음이 가득했다"라며 "촬영이 시작되자 MC들은 김지민에게 열애와 관련된 질문들을 쏟아내는 동시에 축하의 인사를 장난스럽게 건네며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라고 귀띔했다.
8일 방송되는 '하우스 대역전' 3회 분에서는 MC 전진과 류이서 부부의 신혼집 리모델링에 나선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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