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복면가왕'에서 김주희 전 아나운서가 '깻잎 논쟁'으로 등장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4연승 가왕 '작은 아씨들'에게 맞설 복면 가수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1라운드 첫 번째 대결에서는 '깻잎 논쟁'과 '새우 논쟁'이 경쟁했다. 이들은 감미로운 음색과 섬세한 감성으로 '원하고 원망하죠' 무대를 완성했다.
대다수의 판정단은 '새우 논쟁'에게 표를 던졌다. 18대 3으로 이긴 것. 덕분에 '새우 논쟁'은 2라운드 진출에 성공했고 '깻잎 논쟁'은 정체 공개 곡으로 최연제의 '너의 마음을 내게 준다면'을 선곡했다. '깻잎 논쟁'은 고운 음색으로 이목을 사로잡았다.
판정단은 '깻잎 논쟁'을 아나운서 출신 박선영, 전 국가대표 신수지를 추측했으나 정체는 미스코리아 출신 아나운서 김주희였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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