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배우 김수현이 설인아와 소속사 한솥밥을 먹게 된 소감을 전했다.
12일 김수현은 자신의 인스타스토리에 설인아의 모습을 공개했다. 설인아는 새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 사무실 앞에서 환하게 미소짓고 있다. 김수현은 "#어머나 #설인아"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반가운 마음을 드러냈다.
'사내맞선'으로 주목을 받은 설인아는 최근 골드메달리스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골드메달리스트는 11일 "설인아는 매력적인 비주얼과 탄탄한 연기력을 모두 갖춘 배우”라며 "든든한 동반자로 최선을 다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설인아는 2015년 데뷔했으며,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힘쎈여자 도봉순' '학교 2017'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철인왕후' 등에서 활약했다.
한편 골드메달리스트는 배우 김수현, 서예지, 김새론, 최현욱 등이 소속되어 있으며, '사이코지만 괜찮아' '어느 날'을 공동 제작했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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