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배우 유건(39,·본명 조정익)이 음주 운전을 하다 적발됐다.
12일 서울 용산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유건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유건은 지난 7일 밤 12시께 서울 용산구 이촌동에서 음주 운전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적발 당시 유건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0.08% 이상) 수준으로 파악됐다.
한편, 유건은 1997년 그룹 OPPA로 가요계에 데뷔했으며 이후 드라마 '안녕하세요 하느님' '지성이면 감천' '달콤한 원수'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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