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배우 장광 딸이자 방송인 미자가 김태현과 결혼한다.
미자는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혼을 하루 앞둔 소감을 전했다.
그는 "결혼식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라며 "오늘 밤 잠이 올지 모르겠다. 잘 살겠다"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은 가족끼리 파티를 한 모습이다. 풍선에는 크게 '태현 내 가족 (my Family)'이라고 적혀있는 문구가 눈길을 끈다. 미자는 해당 사진에 "사진은 오늘이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미자와 김태현은 지난 달 공개적으로 열애 사실을 밝혔으며 이날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평소 김태현과 절친한 신동엽이 이들의 사회를 맡아 결혼을 축복할 예정이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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