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아침마당'에서 김경필 머니 트레이너가 저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14일 오전 방송된 KBS 1TV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에서는 '목요특강' 코너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내분비내과 김경필 경제 칼럼니스트, 이빈인후과 김경수 교수, 이재혁 교수, 이지향 약사 등이 출연했다.
김경필 머니 트레이너는 "사회 초년생들은 먹고 죽을 돈도 없다고 얘기를 한다. 나중에 돈을 많이 벌 때 돈을 모으겠다고 한다"라며 "사회초년생 중에서도 월 200만원 저축하는 사람들이 있다. 저축의 골든 타임이라는 것은 저축은 다 때가 있다는 것을 얘기하고 싶다"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월급 3배 목돈 만들어야 한다"라며 "보통 10만원 단위로 적금하는 사람들이 많다. 납입 금액에 초점을 맞추는 것보다 목표를 무리하게 잡아야 돈을 깨먹지 않고 모을 수 있다. 또한 월급 3배 정도 되는 금액이 돼야 목돈으로 느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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