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개그우먼 미자가 결혼식 이후의 근황을 전했다.
미자는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혼식 다음날 해장 똠양꿍 참아왔던 나트륨 폭발"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미자가 먹은 것으로 보이는 똠양꿍이 담겼다. 앞서 13일 결혼식을 올리기 위해 식단조절을 하던 그는 결혼식 마친 후 참았던 식욕이 폭발해 만족스런 식사를 한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미자는 "결혼식 다음날은 폭식이지"라고 덧붙이며 순대국밥과 순대를 먹는 모습도 공개해 털털한 면모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미자는 지난 13일 서울 모처에서 개그맨 김태현과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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