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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에이 출신 민, 18일 'Hit Me Up'으로 솔로 출격(공식)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아티스트 민(이민영)이 따스한 봄과 어울리는 노래로 돌아온다.

민은 15일 자정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신곡 'Hit Me Up'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 컴백 열기를 끌어올렸다.

미쓰에이 출신 민 신곡 티저 [사진=민 뮤직비디오 티저]

공개된 영상 속에는 비가 내리는 창을 바라보고 있는 민의 모습이 담겨있는가 하면, 조금은 차분하면서 감성적인 무드를 자아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영상에는 민의 감미로운 음색과 함께 'Hit Me Up'의 일부가 공개돼 완곡을 향한 기대감을 높이는 것은 물론, 부드러운 눈망울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민의 모습은 팬들의 심장을 떨리게 만든다.

이외에도 전화기, 떨어진 꽃잎, 빈티지한 분위기는 보는 이들로 하여금 이번 싱글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앞서 11일 네 번째 손가락에 반지를 끼고 있는 사진으로 대중의 오해를 샀던 민은 “싱글은 맞지만, 새 싱글 발매 예정”이라는 귀여운 해명과 함께 해프닝을 마무리, 이어 새 프로필 사진을 공개하며 몽환적인 아우라를 자랑한 바 있다.

싱글 발매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민은 MBC '복면가왕' 출연과 미국 브로드웨이에서 'KPOP' 뮤지컬 공연 소식을 전하며 활발한 활동을 예고, 이번 활동에선 지난 싱글 'ONION'보다 한층 더 강렬한 임팩트를 남길 전망이다.

한편, 민은 오는 18일 새 싱글 'Hit Me Up' 발매를 앞두고 있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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