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싱어게인2' 김소연, 윤성, 박현규가 '유명가수전' 제작발표회에 불참했다.
김소연, 윤성, 박현규는 15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된 JTBC '유명가수전-배틀어게인'(이하 '유명가수전') 제작발표회에 건강상의 이유로 자리하지 못했다.
앞서 세 사람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스케줄을 취소하게 됐다. 이들은 제작발표회 뿐만 아니라 16일, 17일 진행되는 '싱어게인2 TOP10 전국투어 콘서트' 서울 공연에도 불참한다.
'유명가수전'은 '싱어게인-무명가수전' 시즌2(이하 '싱어게인2') Top6 김기태, 김소연, 윤성, 박현규, 이주혁, 신유미가 유명곡 주인공들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고 리메이크 무대로 배틀을 펼치는 음악 프로그램이다.
'싱어게인'에서 심사위원으로 활약했던 유희열, 규현이 MC 겸 시니어, 주니어 팀장을 맡는다.
'유명가수전'은 15일 밤 9시에 첫 방송된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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