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예비 '청춘스타' 108명의 자기 PR 영상이 공개됐다.
28일 오후 9시30분 첫방송되는 채널A '청춘스타'(연출 박철환)는 3개로 나뉘어진 케이팝 유니버스의 경쟁과 연대 속에서 이 시대 청춘스타가 탄생하는 초대형 오디션.
15일 '청춘스타' 측은 108명 예비 청춘스타의 출격을 알리는 지원자 프로필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싱어송라이터파, 아이돌파, 보컬파에 지원하며 최후의 청춘스타가 되기 위해 나선 예비 청춘스타 108명의 다채로운 캐릭터와 매력이 담겼다. 특히 강다니엘 닮은꼴에서 제2의 아이유까지, 유니크한 비주얼과 출중한 실력, 개성으로 완벽 무장한 팔방미인의 향연에 시선이 절로 집중된다.
싱어송라이터파에는 데뷔 당시 아이유를 연상시키는 귀엽고 청순한 매력의 주인공, 예심 당시 한국의 빌리 아일리시라는 찬사를 받은 17살 최연소 싱어송라이터, 가수 진주의 막냇동생이 출연한다.
아이돌파 캐릭터도 만만치 않다. 카카오엔터 출신의 연습생, 웹드라마 배우 출신, 제2의 BTS에 도전하는 연습생, 우월한 피지컬을 가진 강다니엘 닮은꼴 등이 이목을 끈다. 여기에 레드벨벳 백업댄스 출신, 원더걸스 소희를 연상시키는 매력 부자, 데뷔 초 윤아의 풋풋함을 닮은 맑은 음색의 소유자 등 남다른 이력이 돋보인다.
보컬파에서는 호소력 짙은 음색과 남주혁을 연상시키는 비주얼의 만찢남, 소름끼치는 가창력을 자랑하는 여자 나얼의 등장을 기대하게 한다.
뿐만 아니라 국내는 물론 미국, 캐나다, 호주, 일본, 중국에서 날아온 예비 청춘스타들의 면면이 궁금증을 높인다. 28일 첫 방송 직후 숏폼 영상 플랫폼 틱톡(TikTok)에서 1차 투표가 시작된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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