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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은지원, 新멤버 합류 "지상파 오랜만, 공부 사부 안나왔으면"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그룹 젝스키스 은지원이 '집사부일체' 신 멤버 합류 소감을 전했다.

17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배우 김응수가 낭만 봄 사부로 등장한 가운데 은지원이 신멤버로 합류해 시청자와 처음 만났다.

은지원 프로필 사진 [사진=SBS]

이날 은지원은 "지상파 프로그램이 오랜만이다. 매일 유튜브로 방송을 봐서 어떤 방송사인지 모를 때가 많은데 '집사부일체'는 SBS더라"고 인사를 건넸다.

은지원은 "합류하게 돼 기쁘고 감사하다. 사실 지식에는 자신이 없어서 공부 관련 사부는 나오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솔직히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집사부일체'에 일일 제자로 출연하기도 했던 은지원은 명불허전 '예능 천재' 면모를 과시하며 시청률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한 바 있다. '미친자', '도른자', '은요물' 등 허를 찌르는 엉뚱한 매력을 지닌 은지원은 '집사부일체'에서 더욱 진화된 예능감으로 판세를 뒤흔들 예정이다.

'집사부일체' 연출을 맡은 김정욱 PD는 "'은초딩' 은지원이 태어난 지 43년 만에 배움에 대한 열정을 불태우려고 한다. 그가 보여줄 새로운 모습에 많은 응원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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