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아침마당' 김종서가 체중을 유지하는 이유를 밝혔다.
18일 오전 방송된 KBS 1TV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에서는 '명불허전' 코너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홍경민, 이세준, 정모, 박시환, 김종서 등이 출연했다.
![KBS 1TV '아침마당'에서 김종서, 정모, 홍경민 등이 출연했다. [사진=KBS 1TV]](https://image.inews24.com/v1/f358de81ab1cf5.jpg)
김종서의 전성기 시절이 공개됐고 현재와 다름 없는 모습에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김종서는 "체중조절을 하는 게 아니라 살이 찌면 노래가 안 된다. 잠자기 8시간 전에는 안 먹고 물을 많이 먹고 1시간 정도 운동을 한다"라고 밝혔다.
그러자 홍경민은 " 보컬로만 봤을 때도 대단한 분"이라며 "자료화면 봤을 때보다 지금 노래를 더 잘 하신다. 나이가 들수록 실력이 하락하는 게 정상인데 목소리 관리를 잘하고 노래 연구도 잘 하셔서 그대로"라고 극찬했다.
성모 또한 "선배님 노래의 키가 굉장히 높지 않나. 보통 락커들이 나이가 들면 키를 낮추는 경우가 있는데 김종서 형님은 아직도 키를 그대로 부른다"라고 말했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