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아침마당' 김종서가 체중을 유지하는 이유를 밝혔다.
18일 오전 방송된 KBS 1TV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에서는 '명불허전' 코너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홍경민, 이세준, 정모, 박시환, 김종서 등이 출연했다.
김종서의 전성기 시절이 공개됐고 현재와 다름 없는 모습에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김종서는 "체중조절을 하는 게 아니라 살이 찌면 노래가 안 된다. 잠자기 8시간 전에는 안 먹고 물을 많이 먹고 1시간 정도 운동을 한다"라고 밝혔다.
그러자 홍경민은 " 보컬로만 봤을 때도 대단한 분"이라며 "자료화면 봤을 때보다 지금 노래를 더 잘 하신다. 나이가 들수록 실력이 하락하는 게 정상인데 목소리 관리를 잘하고 노래 연구도 잘 하셔서 그대로"라고 극찬했다.
성모 또한 "선배님 노래의 키가 굉장히 높지 않나. 보통 락커들이 나이가 들면 키를 낮추는 경우가 있는데 김종서 형님은 아직도 키를 그대로 부른다"라고 말했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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