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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웅의 컬쳐라이브', 누적 471만뷰…대중x예술문화 가교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박기웅의 '컬쳐라이브'가 누적조회수 471만뷰를 돌파했다.

'안방에서 펼쳐지는 생생한 랜선 전시회'를 표방하는 네이버 쇼핑라이브 '박기웅의 컬쳐라이브'는 배우이자 작가인 박기웅이 자신만의 시각으로 각종 전시회를 소개하는 방송이다. '컬쳐라이브'는 매회 티켓 매진 등 신기록을 경신중이다.

박기웅의 컬쳐라이브 [사진=모코.ent]
박기웅의 컬쳐라이브 [사진=모코.ent]

14일 방송한 '박기웅의 컬쳐라이브X프린트 베이커리 아트 스피커 기획전'은 핫한 신진 작가들의 작품을 만날 수 있도록 구성된 전시로 멋진 작품과 스피커가 결합된 작품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시청뷰수 45만회를 기록하며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앞서 8일 방송한 '아트 인 메타버스' 전도 큰 반향을 일으켰다. 2022년 현재 가장 트렌디한 키워드인 메타버스, 그리고 NFT를 예술 작품으로 만나는 이 방송은 시청뷰수 41만회를 넘어섰다.

이에 성실하게 문화전반을 아우르며 새로운 도전중인 '박기웅의 컬쳐라이브'는 누적 시청뷰수 471만을 넘어섰다. 항상 성실하게 작품을 분석하고 작가의 입장에서 꼼꼼히 들여다보고 대변해온 박기웅에게 대중들이 응답한 것. 새로운 문화와 예술을 접목한 시도 등 신선한 기획으로 매 방송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박기웅은 지난해 화가로 데뷔하며 무려 4개의 상을 휩쓰는 등 괄목할 만한 활동을 보이고 있다. 작품에 대한 풍부한 지식은 물론 자신만의 독특한 관점을 전달하는 박기웅의 명품 진행에 마니아 시청층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한편, 박기웅의 컬쳐라이브는 지난해 5월31일 첫 방송 이후 대중과 예술문화의 만남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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