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식스센ㅅ3'에서 '가짜 잡는 진짜'로 권일용, 온주완이 출연한다.
22일 오후 방송되는 tvN '식스센스3(연출 정철민, 신정민)' 6회에서는 남다른 추리 본능 뽐내러 찾아온 대한민국 1호 프로파일러 권일용, '식센'의 가족과 다름이 없는 배우 온주완이 함께 한다.
'식스센스'의 애청자인 권일용은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폭발하며 가짜와 스파이 색출을 시작한다. 그는 용의자들의 언어와 행동 분석을 통해 범인을 찾는 특급 비법을 알려줄 예정이다.
권일용은 "제작진의 의도가 보인다", "스파이가 누군지 알겠다"라면서 든든한 지원군으로 나선다. 하지만 어디로 튈지 모르는 '식센' 멤버들의 행동에 "반응들이 이상하다"라면서 프로파일링에 어려움을 토로한다고.
앞서 4회에서 절친 이상엽을 속이려는 제작진에게 힘을 보태며 '식센' 멤버들을 대혼란에 빠뜨렸던 온주완. '식센'에 진심인 그가 지난 시즌 출연 때의 실패를 만회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날 방송에서는 요즘 부자들이 꽂힌 이색 재테크의 세계가 베일을 벗는다. 긴 역사를 지닌 '이것'을 분양하는 재테크부터 어디서도 본 적 없는 파격 비주얼과 환상적인 맛으로 모두를 사로잡은 희귀식품 재테크, '어른이'들 사이에서 핫한 억소리나는 재테크까지 각양각색의 이색 재테크가 공개된다.
팀전이 아닌 단체전으로 흥미진진하게 펼쳐질 '식스센스3'는 22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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