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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이슈] 앤디 결혼·슈 생방송·이광수 이선빈·찬미 성본변경


바쁘고 소란스러운 나날들, 오늘은 세상에 또 어떠한 일들이 일어났을까요. 조이뉴스24가 하루의 주요 뉴스와 이슈를 모아 [퇴근길 이슈]를 제공합니다. 집으로 돌아가는 길, 가벼운 마음으로 읽어주시기 바랍니다.[편집자]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신화 앤디, 이은주 아나와 6월 12일 결혼

그룹 신화의 앤디가 이은주 아나운서와 오는 6월 12일 결혼합니다.

25일 앤디의 소속사 티오피미디어 측은 "신화 앤디가 오는 6월 12일 이은주 아나운서와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습니다. 앤디의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신화 앤디와 이은주 아나운서가 6월12일 결혼한다. [사진=조이뉴스24 포토DB/이은주 SNS]

소속사 측은 "앤디가 소중한 인연을 만나 평생을 함께 할 약속을 하게 되었으니 기쁜 마음으로 축복해주시길 바란다"며 "앤디는 결혼 후에도 변함없이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오니 팬 여러분들의 많은 사랑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이로써 앤디는 에릭, 전진에 이어 신화 멤버 중 세 번째로 품절남이 됩니다. 앤디의 피앙세 이은주 제주 MBC 아나운서는 1990년생으로 최근 퇴직 의사를 밝힌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도박 논란' 슈, 인터넷 생방송 출격

도박 논란으로 활동을 중단했던 그룹 S.E.S 멤버 슈가 인터넷 방송으로 대중과 만납니다.

슈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에게 쓴소리를 하시는 분들, 응원을 해주시는 분들 모두 소중한 분들"이라며 "이런 팬분들과 4년 만에 용기를 내어 만나보려 한다"라고 계획을 밝혔습니다.

그룹 S.E.S 멤버 슈가 인터넷 방송으로 대중과 만난다. [사진=슈 인스타그램]

그러면서 "기존에 편집이 되어서 나가는 방송이 아닌 팬들에게 사람 유수영에 대해서 저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드릴 생각"이라며 "그래서 실시간으로 라이브로 진행되는 인터넷 방송에서 그동안 근황과 저에 대한 여러 궁금한 점들에 대해서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지려 한다"라고 말했습니다.

슈는 2018년 수억 원대 사기 및 불법 도박 혐의로 피소됐으며 이듬해 2월 징역 6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습니다. 도박 채무 때문에 소유한 빌라의 임차인들에게 전세금을 돌려주지 못해 소송에 휘말리기도 했습니다.

◆'살인자의 쇼핑목록' 이광수 "이선빈, 항상 응원해줘"

'살인자의 쇼핑목록' 이광수가 공개 열애 중인 이선빈을 언급했습니다.

25일 tvN 새 수목드라마 '살인자의 쇼핑목록'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배우 이광수 김설현 진희경, 이언희 감독이 참석했습니다.

'살인자의 쇼핑목록' 이광수, 설현, 진희경이 매력을 발산했다. [사진=퍼스트룩]

이광수 김설현 진희경은 오랜만에 드라마에 복귀해 시청자를 만납니다. 특히 이광수는 '라이브' 이후 약 4년만에 대중을 만나는데로, 이광수는 "시나리오 캐릭터가 신선하고 독특했다. 지금 아니면 언제 할 수 있을지 모르는 대본과 캐릭터였다"고 말했습니다.

또 연인 이선빈의 응원이 있었냐는 질문에 이광수는 "오늘 뿐만 아니고 평소에도 서로 응원하면서 예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간단히 대답했습니다.

'살인자의 쇼핑목록'은 '평범한 동네에서 발생하는 의문의 살인사건을 마트 사장, 캐셔, 지구대 순경이 영수증을 단서로 추리해 나가는 슈퍼(마켓) 코믹 수사극입니다. 27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됩니다.

◆AOA 찬미, 金→林 성본 변경

그룹 AOA 멤버 찬미가 성본을 변경했습니다.

25일 찬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해는 하고 싶은 거 다 하는 해로 정했던 거 기억 하나"라며 "그 중 하나인 성본 변경"이라고 밝히며 성본 변경 소식을 전했습니다.

그룹 AOA 멤버 찬미가 성본을 변경했다고 밝혔다. [사진=찬미 인스타그램]

이어 찬미는 "20살부터 하고 싶었던 건데 바쁘다는 핑계로 이 핑계, 저 핑계 미루다가 올해 드디어 했다"며 "27세에 드디어 어머니의 성을 따라 살아가게 됐다. 내게 너무 특별한 일이라 여러분과 나누고 싶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찬미는 김찬미가 아닌 임찬미로 변경한 이름이 적힌 주민등록증 발급신청 확인서를 공개하며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습니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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