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이번주도 잘 부탁해' 첫 손님 권상우가 성동일, 고창석과 '찐친 케미'를 예고했다.
tvN STORY와 ENA채널이 공동제작하는 '이번주도 잘부탁해' 예고영상에서는 권상우가 첫 게스트로 찾아오는 모습이 그려졌다.
방송 시간 코멘트를 하던 권상우가 NG를 내자 '터줏대감' 성동일이 "똑바로 안 해?"라며 권상우를 타박하는 모습이 담겼다. 후배 앞에서 한껏 근엄하고 진지해진 성동일은 "똑바로 하란 말이야"라며 투덜거렸고, 이에 권상우는 "첫 게스트가 저예요"라며 1회를 예고했다. '투닥美' 넘치는 성동일과 그의 '술자리 수제자' 권상우가 어떤 환상의 티키타카로 웃음을 선사할지 기대가 모인다.
같이 공개된 캐스팅 버전 예고에서는 권상우가 초호화 게스트 라인업을 예고했다. 권상우는 "다음 게스트를 나는 안다"며 정지훈(비), 이광수, 조인성 등 핫한 스타들을 손에 꼽았고, 조인성과 전화 연결을 시도했다. 조인성이 "어디에서 드신 거예요?"라며 이들의 행방을 궁금해하자 성동일은 위치를 설명하며 방문을 기대했다. 영상 말미에는 성동일이 "왔다, 왔다"라며 다급하게 외치고, 찾아온 게스트의 정체를 궁금해하는 고창석과 권상우의 모습이 공개됐다. 즐거운 한 때를 보내고 있는 이들을 찾아온 주인공은 누구일지 호기심을 자아낸다.
'이번주도 잘 부탁해'는 우리나라 전통주를 소개하고 그 전통주와 어울리는 안주를 페어링하는 전국민 안주 지침서 예능이다. 오는 5월 2일 월요일 밤 9시 30분 tvN STORY와 ENA채널(4/29부터 변경되는 SKY 신규 채널명)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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