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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찬열, 女 운전자 위협 아이돌 아냐…루머 강경대응"(공식)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그룹 엑소 멤버 찬열이 한 여성 바이크 유튜버에게 위협 운전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소속사 측이 "찬열이 아니다"라고 반박했다.

SM엔터테인먼트는 27일 조이뉴스24에 "해당 영상 속 인물은 찬열이 아니며 차량도 찬열 소유 차량과 다르다"라고 밝혔다. 이어 "허위 사실 유포에 대해 강경대응 하겠다"라고 강하게 반박했다.

엑소 찬열 측이 루머에 반박하며 강경대응을 예고했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

앞서 한 여성 바이크 유튜버는 지난 26일 방송된 채널S '진격의 할매'에 출연해 "바이크를 타던 중 외제차가 위협 운전을 했다. 피했더니 운전자가 손가락 욕을 하더라"라며 "운전자는 너무 유명한 아이돌이라 이 이름이 제 입에서 나오는 순간 제가 매장당할 수도 있을 것 같다"라고 해 논란이 불거졌다.

이어 유튜버가 지난 3월 공개한 영상이 재조명됐다. 영상 속 남성은 이 유튜버에게 손가락 욕을 하고, 촬영이 시작되자 후드티의 모자를 썼다. 영상을 통해 얼굴은 확인할 수 없지만, 일부 네티즌들은 유튜버가 주장한 내용으로 엑소 찬열을 지목했다. 이에 SM 측은 곧바로 반박에 나섰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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