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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사곡' 박주미, 51세에 다시 입은 웨딩드레스…넘사벽 단아함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배우 박주미가 51세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 독보적인 아름다움을 뽐냈다.

31일 박주미의 소속사 스튜디오산타클로스는 TV CHOSUN '결혼작사 이혼작곡3'에서 사피영으로 열연 중인 박주미의 웨딩드레스 컷을 공개했다.

박주미 [사진=스튜디오 산타클로스]
박주미 [사진=스튜디오 산타클로스]

앞서 24일 방송에서 사피영은 우여곡절 끝에 새로운 연인인 서동마(부배 분)와 평생을 함께 하기를 약속하며 결혼식을 올렸다.

소속사가 공개한 사진에는 순백의 여신이 강림한 듯 새하얀 드레스를 입고 부케를 들고 있는 박주미의 모습이 담겨있다. 누구도 따라 할 수 없는 단아함과 우아함이 공존하며 보는 이들을 절로 감탄하게 만든다. 그윽한 눈빛과 부드러운 미소도 인상적이다.

'결혼작사 이혼작곡3'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된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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