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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호 "장도연, 농구하는 모습 예뻐" 핑크빛 썸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마녀체력 농구부'에서 장도연과 조세호의 핑크빛 썸 기류가 포착됐다.

30일 방송되는 JTBC 예능 '언니들이 뛴다-마녀체력 농구부' 이하 '마체농'(연출 성치경) 11회에서는 자칭 '한국의 톰 하디' 조세호와 '체대 이제훈' 강재준이 일일 코치로 등판해 위치스와 팀을 나눠 자체 경기를 치룬다.

'마녀체력 농구부' 장도연과 조세호의 핑크빛 썸 기류가 포착됐다.[사진=JTBC]

이날 조세호의 장도연 짝사랑 일화가 재 점화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조세호가 장도연을 짝사랑했다는 건 이미 공공연하게 알려진 사실. 이에 송은이가 조세호에게 "이 중 들이댄 사람이 있지 않냐"라고 운을 떼자, 조세호는 안절부절 못하는 것도 잠시 "있었다. 장도연이 신붓감으로 괜찮지 않냐. 너무 밝고 착하고 성실하고 이런 사람이 어디 있겠냐 싶었다"라고 솔직하게 속마음을 털어놨다.

더욱이 조세호는 최근 장도연에게 또 다시 설렜다고 폭탄 고백을 전해 현장을 발칵 뒤집었다. 조세호는 "장도연에 대한 마음을 정리하려 했는데, 농구 하는 모습을 보니 예뻐 보였다"면서 은근히 호감을 표했다.

조세호의 돌발 고백에 코트장 위는 핑크빛 설렘으로 물들었다는 전언. 이에 그치지 않고 조세호는 농구를 알려주겠다며 장도연에게 스케줄을 물었지만, 장도연은 "CP님과 면담이 있다"라고 철벽을 쳐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하지만 본 경기에서 장도연이 조세호를 향해 달라진 눈빛을 보이며 개그맨 농구 커플 탄생의 가능성을 열었다고 해 관심을 높인다. 조세호가 반전의 농구 실력을 자랑하며 위치스 멤버들의 눈을 휘둥그레 하게 만든 것.

특히 장도연은 조세호에게 “멋지다”며 어딘가 달라진 태도를 보였다고 해 '마체농' 최초 개그맨 농구 커플이 탄생되는 것인지 관심을 높인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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