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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영 D-2 '결사곡3' 이가령x강신효, 분노의 따귀 "센세이션 서사"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종영을 하루 앞둔 '결혼작사 이혼작곡3' 이가령과 강신효가 '분노의 싸대기'로 긴장감을 끌어올린다.

30일 밤 9시10분 방송되는 TV CHOSUN '결혼작사 이혼작곡3'(극본 피비(Phoebe, 임성한) 연출 오상원, 최영수 제작 하이그라운드, ㈜지담 미디어, 초록뱀 미디어) 15회에서는 송원(이민영) 빙의에서 풀려난 부혜령(이가령)이 유산을 하고 판사현(강신효)의 위로에도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결혼작사 이혼작곡3 [사진=TV조선]
결혼작사 이혼작곡3 [사진=TV조선]

판사현이 위로의 선물을 건넸음에도 부혜령은 차가운 반응을 보이고 싸움으로 번진 상황. 판사현은 자신도 힘들다며 하소연하지만 부헤령은 "쇼하지 마!"라며 대꾸하고 집을 나가려고 한다. 판사현은 "뭐 하는 거야?"라며 화를 내고, 부혜령은 분노를 참지 못한 채 판사현의 뺨을 때린다.

제작진은 "퇴마 후 본캐로 돌아온 부혜령으로 인해 부혜령-판사현 부부는 또다시 위기에 봉착한다"라며 "15회는 최종회가 단 하루밖에 남지 않았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게 될 센세이션 서사가 펼쳐진다"라고 전했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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