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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실 할머니 됐다...'23세' 아들 손보승 득남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개그우먼 이경실의 아들 배우 손보승이 득남했다.

3일 소속사 마다엔터테인먼트는 "손보승이 지난 달 아들을 품에 안았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밝혔다.

앞서 손보승은 지난해 12월 비연예인 여자친구의 임신 소식을 전했다. 그는 "진지하게 만남을 이어오던 중 2세가 생겼다. 아직 구체적으로 결혼 날짜를 잡은 것은 아니다. 가족들과 논의 중이다"고 밝힌 바 있다.

배우 손보승 [사진=MADA엔터테인먼트]

한편, 손보승은 2016년 드라마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로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구해줘2' '내가 가장 예뻤을 때' '펜트하우스' 등에 출연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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