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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필립♥'미나 "50대, 건강 걱정 돼" 깜짝 놀랄 몸매+유연성


[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가수 미나가 엄청난 유연성을 자랑했다.

미나는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중급 수업 마치고 포즈. 사진 찍어봤어요"라며 사진과 동영상을 게재했다.

가수 미나가 수준급의 폴댄스 실력을 공개했다. [사진=미나 인스타그램]

이어 "요즘 너무 많이 먹어서 큰일이다"라며 "이제 50대가 되니 몸매를 떠나서 건강이 걱정돼 다시 운동을 하는데 뭔가 부지런해지고 활력이 생기는 것 같다. 오늘도 날씨가 너무 좋다. 좋은 하루 되세요"라고 인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미나는 폴댄스에 열중인 모습이다. 다리를 180도로 찢고 군살 없는 보디라인이 눈길을 끈다. 이와 함께 공개된 동영상에선 수준급의 폴댄스 실력을 선보이는 미나의 모습이 담겼다. 깜짝 놀랄 실력에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미나는 지난 2018년 17세 연하 류필립과 결혼했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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