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격투기 선수 정찬성이 패배 후 정신적 허기에 대해 언급했다.
4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록’에는 정찬성 선수가 출연했다.
이날 정찬성 선수는 한국에 돌아와 폭식 중이라며 "배가 찢어질 만큼 먹는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정찬성 선수의 아내는 "이겼을 때는 몸 만들어놓은 게 있으니까 아까워서 잘 안 먹는데. 졌을 때는 난리도 아니다. 어제도 타코를 18만 원어치 먹었다"고 밝혔다.
이에 정찬성 선수는 "지고 나면 되게 허하다"고 고백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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