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예능프로그램 '유퀴즈'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5일 시청률 전문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4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는 전국 유료가구 방송 기준 5.5%를 기록했다.
지난달 20일 윤석열 당선인 출연 회차에서 4.4%를 기록했던 '유퀴즈'는 이후 더 하락한 3.5%까지 추락했다.
그러나 이날 가수 임영웅 등의 출연으로 2%P 소폭 상승한 5%대에 들어섰다. 시청률 5%대 진입은 3월 방송 이후 약 2달 만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임영웅, 강형욱 훈련사, 정찬성 선수 등이 출연했다. 특히 임영웅은 TV조선 외 예능프로그램은 처음 출연해 팬들의 시선을 모았고, 이의 기대가 시청률 상승으로 드러나게 된 셈이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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