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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안 미모' 김예령, 할머니 맞아? 어린이날 맞아 신났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배우 김예령이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5일 김예령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어린이날인데,내가 왜 좋아함?ㅋㅋ #어린이날 #축복 #날씨도좋고"라는 글을 달았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신난 김예령이 거리에서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담겼다. 손자가 있는 할머니라는 것이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김예령 [사진=김예령 SNS]
김예령 [사진=김예령 SNS]

한편 올해 57세인 김예령은 딸 김수현, 사위 윤석민과 함께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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